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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강의가....


글쓴이: 이소영

등록일: 2004-02-29 01:11
조회수: 365
 
기대한만큼 실망이 크다고 할까요!.....
집에서 나갈때 혹시나 우리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감에나갔지만 .....
강의가 이론적근거 위주로만 설명하시고 ,
사례를 들어가면서 알기쉽게 구체적인부분도 없고,
부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오히려 산만하기만하였던거 같아.....
시간이 없어서 였을까.....
강의 끝나고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눌수도 있는 좋은 시간일수도 있었는데.....
질문주고 받는 시간도 없이 끝난것도......
오늘 강의는.....
좋은 취지를 살리지 못한것같아 아쉽네요.....

듣고 와서 이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아이의 그림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지도 못하면서......
지금껏 ,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잘 그렸네 '
`사람얼굴은 큰데,몸하고,팔,다리는 왜 작은데 '
기린은 목이 좀 더 길어야 하잖아  '
이런식의 대화가 아님을.....

표현그대로를 인정해주면서 ....
(크면 스스로가 알겠지)
그림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나누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 신혜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7-08 13:49)
           
원장   2004-02-29 23:40:12 [삭제]
이번 강의는 미술치료에 간한 간단한 소개 정도 였습니다.
미술치료라는 것은 하나의 학문을 형성할 만큼 그 범위가 넓고 깊습니다.
따라서 단시간에 그것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기가 그리 쉬운것이 아니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과의 만남에서는 상세한 지도법과 프로그램에 관하여는 상세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계획으로는 일주일에 4일간은 아동 미술 기능을 향상을 통한 미술 치료교육의 기본바탕을 형성 시키는데 초점을 둘 것이며, 1일은 미술작품을 통한 치료에 바탕을 둘 것입니다.

그리하여 일주일에 한작품씩 한달에 4작품은 아동별로 보관을 하여서 그림을 분석 하고 변화과정을 부모님 들께 간단하게 알려 드릴 것입니다.

이러한 그림을 모아서 여름 방학중에는 권영욱 교수님을 한번 더 초빙하여서 아동의 작품을 보면서 미술치료에 관한 설명을 다시한번 더 듣는 기회를 마련 할 까 합니다.

권영욱 교수님께서 아동 미술치료교육에 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자문을 하여 주시기로 하였으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그리고 어머님들이 아이들의 그림을 지도하면서 지적하고 획일적으로 평가 한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 하나만 배워도 그 가치는 충분한 것이 아니었나 싶네요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 주시기를 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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