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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만남이 있기에 슬픈 헤어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울며 떼쓰며 그렇게 만났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이제는 더 넓은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들어 헤어짐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지만 더 많은 배움을 얻고자
졸업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홍현석, 최재훈, 김민석, 최재영, 박재원, 남차오름...
이렇게 6명의 아이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할 아이들을 위해 저희 도움터 선생님들은
매일매일 정성어린 기도를 드릴 것입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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