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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도움터 어린이집에 자연 학습장이 생겼어요^_^!!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흙을 밟으며 산속 길을 걸어볼 수도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숲에서의 활동은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독립적인 적응능력을 길러줍니다.
넓은 공간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오감을 활용하고, 나 아닌 타인 또는 자연생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 능력을 높여줍니다. 이러한 과정은 특히 성장기인 우리 도움터 친구들에게 사회 정서발달에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지난 자연학습장에서 우리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맘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특수교사 선생님, 언어치료 선생님, 감각통합선생님, 작업치료선생님은 아동의 놀이를 촉구해주며,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펼칠 수 있도록 자극을 도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특수교육이 접목되어 긍정적인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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